갑작스레 하루 쉬게 된날..
녀석이 노트북 액정이 나가서 AS 맡기고
아들과 단둘이 데이트 하였다
그동안 탁구도 치고 즐거운 시간 보내었지만
녀석과 많은 대화도 하고
휴학한 기간이 아들과 좋은 추억 많들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는 생각에
편안한 마음으로 신정호를 한바퀴 돌면서 대화하였다
웃는 모습이 이쁜 내새끼...
ㅎㅎㅎ
휴학하는 동안
많은 경험을 하면 좋겠다
녀석이..ㅎㅎ
엄마가
좋단다.ㅎㅎ
여친생겨서
더 얼굴이 활짝 피었나..ㅎㅎ
엄마랑도 쫌 즐겁게 이야기 하자
여친과는 한시간도 넘게 통화를 하면서
나랑 대화하면 할말이 별로 없는듯해서
좀 서운할때도 많았다
앞으로는 많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자고 하였다
녀석...
사람들이 없는 공원은
우리만을 위한 분수대같았다
공원에서 돌아와
아들이 맛나는 파스타를 만들어 주었다
토마토맛
마늘맛
맛있는 점심식사였다
녀석이 요리도 잘하네..ㅎㅎ
아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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