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내사랑 큰딸아이 웨딩촬영하는날..(2016. 12. 3)

코스모스13 2016. 12. 3. 11:45


이 사진은 한달전에 옷 고르러 가서 미리 입어보고 찍어본 사진...






사랑스런 내 아이..

벌써 시집갈 나이가 되었네..


빨강 드레스도 잘 어울리네..






녀석 

키가커서

바지가 짧아서 

다음에 더 긴것으로 입는단다.

우선 코디해보는중..ㅎㅎ

든든한 사위





다소곳하게 고개숙인 녀석

피부가 어찌 저리고 백옥같이 이쁠까...

피부랑 얼굴이 아빠를 쏙 빼닮았다




오늘 웨딩촬영 오후 5시에 있다더니

어제도 휴가 냈다는데

아직 감감무소식

녀석 아직도 잠자는중인가?


오늘은 시댁 송년모임이라 같이 가면 좋았을텐데

미리 예약잡아놓은거라 어쩔 수 없다네..


예쁘게 잘 촬영하고 오렴

사랑스런 내큰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