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신정호에서 삼겹살...ㅎㅎ(2016. 8. 5)

코스모스13 2016. 8. 10. 15:18

 

 

모처럼 아이들과 신정호에서 삽겹살을 구워먹기로 하였다

만반의 준비를 해서 신정호로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았다

사람들이 더워서 그런가 삼겹살 구워먹는곳에 그닥 많이 않아서

자리잡기는 쉬웠다

둘째딸아이는 유치원 개학준비로 바빠서 참석못하여 아쉬웠다

큰딸과 아들이 뒤이어 왔다

날씨는 덥지만 밖에서 구워먹는 삼겹살은 맛있었다

된장찌개도 끓이고..ㅎㅎㅎ

 

밥도 솥단지째 해서 들고갔다

 

그리고 마침 신정호 별빛 축제기간이라

영화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이 열리고 있었다

덕분에 덤으로 공연까지 보고왔다..

금욜 저녁시간..........

잠시동안이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야심차게 준비한 울신랑의 불판..

홈쇼핑에서 구입했는데

크고 좋았다

 

 

 

 

구수한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끓는다

 

 

 

 

고기굽느라 여념이 없는 울신랑.ㅎㅎ

 

 

 

 

난 땀으로 머리를 감았네..ㅎㅎ

 

 

 

 

삼겹살 파티가 끝나고

우리는 공연을 보았다

아들과 딸아이가 심각하게 듣고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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