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천마봉 (284m)

공주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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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도착

땡빛이 무셔....ㅎ

하지만 우리들의 목포는 쥐바위..

표정 넘 웃겨

유명산 선운사..

하산할때 들리기로 하였다

도솔암까지 완전 트레킹 코스다

그늘이고 계곡을 따라 걸어서

힘들이지 않고 산책하였다

우리는 천마봉 낙조대로 올랐다

용문굴은 하산할때 들렸다..ㅎ

계단이 끝도 없네..

ㅎㅎㅎ

계단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까불대는 울신랑..

장난치지 말랬더니

요렇게...ㅎㅎ

요기만 올라가면 될듯.ㅎ

ㅇ아직 천마봉은 아니지만

조망 넘 좋아..

암릉들이 정말멋있는걸..ㅎ

둘이서 쎌카도 담아야겠지..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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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봉에서(해발 284m)

정상 영상

저기 다리를 오르면 배맨바위

쩌기 나도 가고싶당..

배맨바위..ㅎㅎ

요기서 걍 하산하자는

울신랑

다음에 다시 배맨바위 쥐바위 가자하네..

사실 날씨도 넘 덥고

나도 하산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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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대

낙조대에서 막걸리 한잔.

캬!~

시원하당!!~~

막걸리 한잔에 알딸딸..ㅎ

넘 기분좋아서

우리가 막걸리 먹던

나무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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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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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굴

용문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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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

가까이에서 본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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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하산완료후

맛있는 돌솥 비빔밥

꿀맛이었다..^^

티비 영상앨범 산 에서

선운산 산행을 보다가

갑자기 우리는 쉬는날 선운산 가자하고 길을 나섰다

사실은

선운사 - 도솔암 - 용문굴 - 천마봉 -낙조대 - 배맨바위 - 쥐바위

이렇게 코스를 잡았었다

하지만 날씨가 워낙 더워서

선운사 - 도솔암 - 천마봉 - 낙조대 - 용문굴 - 도솔암 - 선운사 이렇게 산행하였다

이렇게 산행하는데두

쉬엄쉬엄 왕복 4시간 걸렸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산책길 걷다가

발 담그고 놀다오는 산행이 최고다

건강 잘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