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빛 축제(2016. 8. 3)

태안 백합꽃축제

낮에는 백합꽃축제

밤에는 빛 축제..

8월1일부터 10일까지 백합꽃 축제를 한다고 한다

낮에는 백합꽃을 보고 나가서 다른곳 둘러보고 다시 밤에 들어와서 빛 축제를 보면 된다고 한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점심먹고 출발해서 4시30분쯤 도착하였다

덥지만 아름다운 백합꽃 향기 그윽한 축제장을 둘러보았다

동영상

소원의 터널...

사람들의 소운들이 주렁주렁 터널 가득 열렸다

백합꽃축제 여기까지..ㅎㅎ

이따 밤되면 다시 와서 빛축제 구경해야지..

백합꽃향기 ...정말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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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니항

산악회에서 잠깐 들려서 점심먹었던 드르니항

명물인 사람만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생겨서

유명해진곳..

잠시 산책하였다^^

다른사람에게 부탁하여 찍었는데

참 멋지게 잘 나왔다

송선장님...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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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미 할애비바위

석양애 뉘엿뉘엿 지는시간

해수욕장은  사람들이 없고

방송도 나왔다

이제는 바다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우리는 추억을 생각하면서 할미할애비바위까지 걸었다

언제나 같은 그자리에 있는 바위

사람들이 삼삼오오 그곳으로 걸어간다

실루엣도 멋지고

쎌카봉으로 요렇게도 담아보고

또 다른족으로 담아보고

다른사람에게 부탁도 해본다..ㅎ

분이기 있는 사진이 되었네^^

사진 담는 각도에 따라 바뀌는

해변의 모습

이 사진도 멋지네!~

우리 이제 바닷가로 내려가보자

바위에 나무들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아직도 그대로 살고 있네..ㅎ

뒤에 있는 여인..

괜찮아....

바닷물에 발도 담가보고

조개좀 잡아볼까?

에구구........

조개는 하나두 없네..

ㅎㅎㅎㅎ

이제 그만 저녁먹고

빛축제 보러가장..ㅎㅎ

예전에 아이들과 함께 왔었던 이곳..

다리도 그대로네..

이제 가자..

석양빛이 멋지다!~

안면도에서 아이들과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석양빛에 물든 바닷가를 거닐었다

분위기 좋고...ㅎㅎ

여유롭고...즐거웠던 바닷가..

그때는 해수욕도 했었는데...

우리 아이들 어린시절 생각이 난다

그런데 그때보다 사람들이 참 없다.....

그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할 곳이 별로 없었는데........

한적한 안면도 .....쓸쓸하다는 느낌마져 들었다

다들 어디로 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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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굴 돌솥밥......

산책한 후에 먹는 저녁..

굴많이 들어간 돌솥밥...

아주 맛있었다..^^

시원한 조개탕...

깔끔하였다

지금 사진을 정리하면서도

침이 입안에 고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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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빛축제장으로 go

밤 9시쯤 빛 축제장에 도착하였다

완전 피크시간..ㅎㅎ

다른사람에게 부탁하였는데..

쎌카봉으로 담은것이 더 선명하네..

ㅎㅎㅎ

내 모습도 웃기네..

조금 떨렸지만...

나름 귀엽넹..ㅎ

다시한번 더 찍어보장..ㅎ

낮에 보았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

튤립꽃이 인기가 많네..

사진이 선명하지 않네..

카메라가 별로 안좋아...

ㅎㅎㅎ

자기가 어딨는지 잘......

ㅆ쎌카봉으로 담은 사진이 더 잘 나오네..

빛의 화려한 축제

환상적이었다

꿈길을 걷다온듯........

야경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