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2016년 1월 23일 사량도 회원님 담아주신 사진

코스모스13 2016. 1. 25. 10:25





사량도의 산행은 사방이 탁 트여서 조망이 정말좋은곳이다


완전 산꾼 포스다!~


나는 자연인이다!!~~

라고 외치는듯..ㅋㅋ






진달래 활짝 필무렵 다시한번 사량도 가고싶다..

정원언니랑 짝꿍이었다..

즐거웠다^^





난 언제나 후미...

사진 몇장 찍으면 뒤처진다

다음부턴 조금 빠르게..움직이자.






이렇게 좋은곳..

울신랑 함께 오지 못하여 많이 아쉽다

한달전부터 함께 오자고 하던곳인데...

특근이 갑자기....에공...사는게 뭔지...






하늘바다.

.(울신랑이랑 하늘바다 신랑이랑 동갑이라 친구먹었다..ㅋ)

나랑 코드가 참 잘 맞는 친구다

나보다 한살 어리지만..안다녀본 곳이 없는 ..팔방미인이다

활기차고..긍정적이고...

정말 배울점이 많은 친구다...

근데..날보고 언니란다..ㅎㅎㅎ






어야둥둥 내사랑..ㅋㅋ

울 둘이 사귀는겨??

ㅋㅋㅋ







명희대장이 사진 많이 담아주었다

수고많았다...고마운 동생이다..






오랫만에 나온 백은숙언니도 보인다






요기는 재숙이도 있네..ㅋ

백언니랑 단짝인 재숙이도 오랫만에 참으로 반가왔다

왜 이리 얼굴들이 큰겨...





출렁다리..

여기서 담은 사진없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많은 사진 담아준 명희대장..

정말 고마웠다..





우리는 저 다리를 건너지 않고 마을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삼천포항으로 간다..

시원스레 바다를 가로지른 다리..건너보고싶네..





위 사진이랑 비슷한데..

두장 담았나부다




삼천포항에서 사량도로 가는 배안에서 담긴 사진..ㅎ

우리는 께임을 하고 있었지..





신입소개하는 영상 담고 있는 나..ㅋ




한기인님 사진인가부다..





처음엔 좀 추웠는데...

사량도는 봄날이었다..

땀 줄줄..ㅎㅎ

잠시후에 노란자켓 벗고

워머도 벗었다..





위 사진이랑 같은곳..ㅎㅎ



언니..뭘 봐요..ㅋㅋ




난 어디로 가는걸까?





요렇게 다소곳하게

사진 담아달라고 포즈취하러 갔나부다





능선길...눈이 즐거웠다





대장님 말 안듣고 바위로 올라갔었던 기억..





열심히도 내려오네 그려....





에구구....

내 엉덩이...왜 저리도 큰겨!!~~

다음부터는 자세를 바로해야겠다..






가마봉...ㅎㅎ

가마를 닮은 봉우리인가??





어딜 보는겨..

재숙이 뒤로 바로 낭떠러지다

위험천만한데..




똑바로 봐야지..




마지막 옥녀봉이네..

 




삼천포로 돌아오는 배안에서.

온몸이 노곤노곤....

잠이 오는걸 간신히 참았네..






언니랑 잠시 밖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지리산이 바라다보이는 곳이라 하여

지이망산이라 불렀다는 지리산 정상..

대체 포즈가 왜 저리도 엉성한겨...







이번에 언니랑 함께 앉아서

많이 친해진 느낌이다





능선길이 즐거워...

근디 난 뭘하는거징??




실루엣으로 보이는 모습도 멋지네~~

하늘바다 ㅎㅎ

찍히는 와중에도 포즈를...ㅋ





이 사진들은 누가 담아주신걸까??

인기도 많은 나..ㅋ





비스무레한 사진 저 위에서도 봤는뎅..




사진 찍히느라고 바빴다..




위 사진이랑 같은곳에서

재숙이랑 정원언니가 추가로 들어오고

명희만 나갔네..ㅋ





여럿이 담은 사진이 더 멋진걸..ㅋ






안방처럼..

배안에서 편안하게..

무표정..

카페이사 직분을 다 하기 위하여

카페에서 댓글 달았던 기억..






편집이 ..ㅋㅋ

나도 요런 편집 하고싶다..






계단이다

이 계단 없을땐 많이 힘들었단다..





온돌방이 따스하였다..

40여분동안 금시에 지나갔다




배안에서 우리는 께임을 하였다.





사량도 도착하여 단체사진 촬영




총무 재무 여성대장 나...

임원들이 많이 들어있네..






명희대장 덕분에 사진 참으로 많이 담았어..

고마워^^





사람들 뒤로 다도해의 모습이 보인다





어머나..여성 임원들 총 집합이네..

총무 여성대장 부회장 카페이사 재무..

ㅎㅎㅎㅎ





힘든표정...ㅎㅎ

밝게 웃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요렇게 활짝 웃으라구..ㅋ




웃으니 얼마나 이뻐..ㅋㅋ




왜 이리 표정이 어설플까..

웃는게 이쁜데..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일 뿐 아니라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은 웃을때 가장 아름답다..

   -칼 조셉쿠쉘 -




 명심하자!~

웃자!~




사량도,,, 가지않았으면 많이 후회했을 것같다..

회원님들이 담아준 사진 가져와서 뒤죽박죽이지만...

다 기억난다...

어디서 어느때 찍었는지..

좋은 추억 잘 간직하자.

(울신랑 함께 못한것이 많이 아쉽네..)




총무님 담아준 사진..


ㅎㅎㅎㅎ






사량도 도착하여 스트레칭 준비하는 모습



처음 오르막이라 숨이 턱에 찬듯..




봉애언니 표정이..

그날의 일을 예견이라도 했던 것일까??





산행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담긴 사진이데




총무...사진 찍기시작한지 얼마 안되서..ㅋ

구도가 영..ㅋ




자연스런 멋이 있는 사진..



이건 언제 새치기로 찍었을까?

ㅎㅎㅎ





사람들의 표정들이 재밌다

난...언제나 사진담을 준비하는 모습이네..



즐거웠던 기억...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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