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깜빡 잠들었다 눈을 뜨니 끝도 없이펼쳐지는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고 있습니다
캄캄할때 승차한 버스...차창밖으로 반가운 태양이 방긋웃으며 인사합니다
차안에서 담았더니 비오는날 석양처럼 분위기 짱입니다
추울땐 성애가 잔뜩끼어 닦이지도 않았었는데..
이정도면 오늘 산행날씨 짐작이 가지요...ㅎㅎ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드넓은 벌판으로 냅다 달려갑니다
일착으로 인증합니다...ㅎㅎ
인증이란 몰래 살짝 ...
그런데 ..
쏜살같이 달려오신 두분 다시 한컷..
(한동안 바빠서 산행 참석못한 울신랑...
폰카는손시렵다고 디카로 꾹꾹 눌러댑니다
그래도 고맙죠..ㅎㅎ)
천사의 날개달고
어디 가시려나요..ㅎㅎ
올한해 훨훨 날아 소망하시는 모든것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나왔다고
두팔벌려 신고합니다..
필승!~~
반갑습니다
산행에 앞서 신입회원님 인사합니다
신입회원님 산행 자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카페에서 보았던 익숙한 닉네임 갖은분도 계실듯..
아직은 얼굴과 이름 매칭이 안되지만 함께 자주 하시다 보면
한눈에 알아뵈실 수 있겠지요
그날이 빨리 오도록 자주 뵙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행에 앞서 단체사진입니다
오늘은 잔칫집 분위기입니다
회원님들 성원에 힘입어
참으로 오랫만에 차량 두대입니다
오늘 산행은 두팀으로 나뉘어집니다
A팀 산행팀
B팀 해안 트래킹팀
저는 꾀가 살짝 나서 트래킹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제 좀 힘들다는 코스는 살짝 피하고 싶어집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봄되어 날씨 확 풀리면 저도 건강 짱짱 다져서 무조건 A팀 고수해야겠지요
사실 두팀으로 나뉘어 지지 않으면 걍 밀고 나갈테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ㅎㅎ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즐겁고 여유로운 트래킹코스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물론 우리부부 둘다 만장일치로..ㅋㅋ
근디...단체사진 찍는 뒤로 눈덥힌 산등성이가 살짝 유혹합니다
마음이 잠시 헷갈리네요..
산행팀으로 갈까...말까...
하지만 이미 우리 발길은 트래킹코스로 발을 옮기는중입니다.
그런데.....
트래킹 선택하신분들이 산행팀보다 조금더 많으셨다는..ㅋ
사람마음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트래킹 시작!~
B조 해안 트레킹
코스 ; 신시도 주차장 - 해안도로 - 몽돌해수욕장 - 전망쉼터 - 해안테크 - 은골 저수지
신시도 마을입구 - 해안도로 - 신시도주차장 (9km)
우리 트래킹 즐겁게 하시자구요..
네네......그렇구 말구요..
아침 바닷바람이 좀 차가와 완전무장합니다
햇살이 좀더 퍼지면 따스하겠죠
오랫만에 정말 반가운님 만났습니다..
여전하시네요..
드뎌.......
우리들의 활동무대가 펼쳐집니다..
많이 걸은것도 아닌데.......
이렇게 모델들이 모여듭니다
멋진 경치가...
모델들의 마음을..ㅎㅎ
사로잡네요..
동해안 바닷가를 연상케 하는 파도소리.
장난아닙니다..
모델포스로다가..
점잔게...
미시여인처럼 우아하게
엣찌있게.
귀엽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품위있게 단장하신 님..
사진찍는 모습도 찍히는 모습도 명품입니다.
우리들의 후미대장님..
에궁.........오늘도 장난아니네...
어찌 감당해야할찌..
에라모르겠다
나도 한장 박고가자.ㅎㅎ
시원한 파도 부서지는 영상입니다
아주 잠시 담았지만...
그 느낌 제대로 전달되실듯요..
파도가 동해안을 연상케하고
바람도 시원스레 귓가를 간지럽힙니다
바위들의 멋진 모습도 볼만하구요
파도소리
바람소리
멋진바위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곳입니다^^
우리들의 왕언니
모델포스 나오십니다.
랄랄라.........
노래소리 들려오는듯 춤을 추시나요?
숲속에 온듯 살포시
푸른숲 언니 포즈는 남다르십니다..
(.근디 쩌기 뒤에 후미대장님좀 보소
이제 체념하신걸까요...ㅎㅎ
걍 바위에 걸터 앉으셨네요ㅎㅎ)
오랫만에 여유롭게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어보네요..
하시던 세희님말이 생각나 잠시 미소지어봅니다..
모델은 아무나 하는게 아녀.
우리 삼총사 어때요?
역쉬 짱이십니다!~
멋진 풍광에 발길을 돌리지 못하시고
방황하시는 님들..
이제 정신 차리시고
다음코스로 가시자구요~~
딱 한번만 더 찍구요..ㅎ
다정스런님도 포즈 취하십니다^^
우리들 모델놀이 지켜보시던 님들...
우리도 한번 인증하자구요..
모른척 ...하시는 회장님..
우리 기다리셨으면서 ..ㅋㅋ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ㅋㅋ
미안한 마음에 회장님 담아드린다고
요기로 모시고 옵니다.
얼떨껼에 양위원님 팔을 잡아끄십니다..ㅎ
양위원님 함박웃음에
바닷가에 한바탕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말없는 바다는
소리없이 우리들의 긴 그림자까지도
실루엣으로 담아냅니다..
우리는 좀더 걸었습니다
한동안...걷는동안 사진담기를 자재하고..
다름코스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모델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ㅋ
오랫만에 언니랑 꼭 한장 담고싶었어요..ㅎㅎ
날로 모델포스 발산하시는 다정스런 부부십니다
이제 슬슬 작가님으로 활동하실듯..
기대되시는 부부십니다..^^
아!~
그러시군요...
부부작가님 출현에 모두들 귀기울이시는듯..
일제히 한곳을 바라다 보시는 회원님들..
꿀단지라도 보셨나봐요~~~
(뒤로 보이는 풍광이 장관입니다...^^)
꿀단지가 아니고
깨소금냄새를 맡으셨군요...ㅎㅎ
그래요 맞아요
고소한 깨소금냄새...
(바닷가에서 우리는 소금냄새 말고 깨소금 냄새를.........ㅎㅎ)
모델놀이...
이제 슬슬 접어야 할시간..ㅎㅎ
아쉬움에....
울신랑........
쩌기 한번 서보라더니
이런 리얼한 사진이..ㅋ
실루엣으로 보는 모습이
더 멋진 그림같은 해안가 풍경입니다..
산 그리메가..
살포시 떠오른 태양빛에 반사된 바닷물과
앙상블을 이루어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네요^^
우리가 지나온곳이 몽돌해수욕장이었네요..ㅎㅎ
이제 우리는 미니해수욕장으로..gogo!~~
잠시 지체되는 구간..
이때를 놓칠세라 한컷..
앞서가던님
뒤돌아보세요 또 한컷
울신랑도 질세라...
틈틈이 회원님들 모습 담기에 바쁩니다
(오늘 우리둘이 함께 폰카 디카로 합작품을..ㅋㅋ
사진 정리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틈새마다 맞는풍경에 짜깁기 하느라
에궁..생색이 되었네요......ㅋㅋ )
우리는 바닷가 산책도 하고
둘레길 산책도 하고..
일석이조입니다..
트래킹의 묘미죠^^
멋진 풍광은아니어도
잠시 전망이 좋아서 한컷..
우리신랑 제 흉내를..
여기좀 보세요!~~ㅎㅎㅎ
나 안찍었어!~
(제가 소리를 지릅니다..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한컷..ㅋㅋ)
쩌기 위에 보이는곳이 대각산 정상일까요?
(언젠간 꼭 저 코스를 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안가본 곳에 대한 욕망....끝이 없죠^^)
우리는 해안테크로 가요..ㅎ
전망좋은 곳에서 가방속 맛난 간식들을 꺼냅니다..
즐거운 간식시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기도 하죠^^
즐거운 간식시간 동영상입니다
멋진곳에서...
먹는 간식은 얼마나 맛나던지요.
꿀맛....이런 꿀맛이 또 있을까요..
무엇이든 꿀맛입니다..
그쵸^^
여성대장님
멋진 서방님 대동하시고...
사실 오늘이 안대장님 귀빠지신 날이라네요
두분이 오봇하게 나타나신 이유..ㅎㅎ
생일빵 하시러.....ㅋㅋ
넘 멋진 부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안대장님 서방님은 완전 부러운 남편님으로 소문나셨죠
안사람을..한달여동안 해외여행도 보내주시는 통크신분...
그 넉넉한 웃음속에 안대장님 풍덩.ㅎㅎ
에공........부러웡..
하지만 나도 집사람이 맛난거 가방에 가득 싸주었어..
(병복오라버님 넉넉한 배낭속은 언제나 가득차고 간식시간만 되면
울님들 삼삼오오 모여들지요..ㅋㅋ 대추차 따스하고 참 좋았어요..ㅋㅋ)
난 사과 가져왔어요..
간식으로 상큼한 사과 정말 좋지요^^
저는 다 안답니다..ㅋ
어머나!~
어찌 요렇게 이쁘신가요...
웃음꽃이 활짝....소녀같으신 두분...
나중에 이름 꼭 기억할께요..
정말 푸릇푸릇하다..
나도 신입때가 있었는데...
ㅎㅎ
이제 이곳을 안녕하고
다음코스로 가야죠~~
회장님 웃음속에 여유로운 회원님들 ~~
이제그만 가자!~
(한없이 바라보고 있다가 채근하네요.ㅋㅋ
기럭지만 길면 다야!~ ㅋㅋㅋ
우리도 깨소금냄새 피우장.... )
김 양식장....
....... 끝도없이 펼쳐집니다
얼마를 더 걸었을까요....
다시
모델들 활동할 시간..ㅋㅋ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오늘 우리 계탓어요!~
너무 여유롭고 좋지요!`
야호!~
산꼭대기에서만 하는 야호가 아닙니다
이런 바닷가에서도 야호!~
.....
파도가 대답합니다
그렇게 좋으냐고..ㅋㅋ
칙칙폭폭.......
기차놀이도 하고..
내친김에 단체사진도 찍어봅니다
홧팅!~~
단체사진으로 성에 안찬 우리들
이제.....다음코스로
렛츠 고!~~
조기 보이는 다리...
건너고 싶었어요
근디 아래로 내려가네요.
이상하다 생각했죠..
일단 우리는 다시 한번 바닷가를..
요렇게 깜찍하게..
귀엽게....
근엄하게.....
ㅎㅎㅎ
다시한번 바닷가를 구경시켜주시려는
회장님 배려......
감사합니다
(잠시 알바??)
잠시뒤
건너고 싶었던
아치형 다리를 건너갑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작은 아씨들~
신바람이 났네요^^
찍지 말라니까 왜 찍어유.....ㅋㅋㅋ
표정이 재밌으십니다..
순댕이 동순님 얼떨결에 같이...ㅋㅋ
(황급히 찍다보니 죄송한 마음 이해해주실꺼죠~~)
요렇게 포즈를 제대로..
싱글벙글......ㅎㅎㅎ
절로 웃음이 .......ㅎㅎ
넉넉한 웃음으로 마무리...^^
아유!
이제 그만가자니께유!~~
인생 뭐 있어
요렇게 즐겁게 살자구요!~~
아쉬운 바다를 뒤로 하고 대각산 둘레길로
속속는들어가시는 회원님들..........
김 양식장..........
주인들이 어찌 자기것을 찾아서 갈 수 있는것일까요...
바다에도 번지수가 다 있겠죠..ㅎㅎ
자기양식장을 어찌 찾아가시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민들의 삶의 현장........
우리는 즐겁게 바라보기만 합니다
입장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다 다르다는.....
잠시 아낌없이 내어주는 바다의 고마움을 느껴봅니다..
우리는 산행을 즐기자구요..
이제부터 산행시작인가봐요..ㅋㅋ
오늘 산행 너무 좋으신거죠..
표정이 어찌 저리도 닮으셨을까요...
아름다운 부부 다정스럽게 산행하시는 모습..
깨소금냄새 고소하게 풍겨옵니다^^
작은섬이
모자를 닮았다고
ㅎㅎ
새가 비상하려는 모습 같기도 하구..ㅎ
해안선 조망하면서 걷는동안
어느새 우리는 다음코스에 도착합니다..
두번째 간식시간이기도 하죠^^
걷는동안 더우셨죠..
날씨도 봄날처럼 따스하고..
트래킹 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그쵸^^
너무 좋은곳이니 단짝이신 두분
멋지게 한컷..ㅋ
선물받은 모자...
너무 이뻐서...ㅎㅎ
한겨울에도 끄떡없겠죠..
땀이 송글송글..ㅎㅎ
(정성스레 주신님 감사합니다...^^)
와우!~
한여름??
님 열정 대단하십니다...
그러게요...
(동순님 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ㅋㅋ)
어머나...
왜들 그러셔요..
더우면 요렇게 시원하게 ..ㅋㅋ
우리는 새내기들..
ㅋㅋㅋ
난 나만의 포스로.......
언제나 자신만만하게!~~
이리좀 와봐..
ㅋㅋㅋ
간식봉다리까지 모델로??
(저속에 들었던 빵은 무지 맛있었다는..ㅋㅋ)
신바람 나신 여인들..
아무도 못말려요..ㅎㅎ
보기만해도 웃음이..
에구구.......
저리도 좋으실까...........ㅋ
등산복만 입으시면 애들이 따로 없다니까요..ㅋㅋ
(산행 리딩해주시느라 바쁘셨던 막내대장님..고마워요^^)
우리도 고마워요..^^
이제 두번째 간식타임이 막 끝나가네요..
이제 다음코스로 가야할시간입니다
이동들 하시죠^^
(언제부터 대장님포스........ㅋㅋㅋ)
얼마를 걸었을까요..
또 우리를 이렇게 멋진 해변이 반겨줍니다
바다 구경은 이제 없을줄 알았는데..
연미복 입은 펭귄처럼 귀엽게..
부회장님 여성대장님
듀엣으로 다시한번
부러움에 보고 있다가
은근슬쩍 끼어들기 한판.
내친김에 깨소금 냄새도 한번 풍겨주고..
멋진 풍광 발길을 부여잡고.........
준수하신 외모 잉꼬부부님
은은한 고소한 냄새 폴폴.....ㅎㅎ
부러우면 진다니까
서광이 비치는 곳에서 강하게 댓쉬.......ㅋㅋ
ㅎㅎㅎ
우리는 걍 여기 있었다우..........
알아요...
아무짓 안하셔도 빛나시는 두분..
나도 다음엔 이쁜 안사람 델꼬 와볼까...ㅎㅎ
(오랫만에 수경님 포스 남다르시네요.........)
날아갈듯 좋은 트래킹..........
미소가 절로 나네요...
난 해녀포스로..ㅋㅋ
(역쉬.......순간포착에 탁월하신님..멋져요~~)
그러는 사이 다음코스로 이동...
와우!~
바다 호랑이가 나타났다!~~
@@@@@@
난리법석이 났습니다
바다에서 호랑이를 만나기란 쉽지 않죠
바다코끼리는 봤는데...ㅋㅋ
인증하느라 여기저기서...
오르기가 쉽지 않은 바다호랑이..
미끄럼도 타고
다음 인증을 위하여 하산하시는 님 조심조심..
곁다리로 살짜쿵..
잘생긴 호랑이 만난 우리님들
우리 올한해 하는 일마다
잘 되길 믿어도 되겠쥬^^
~~
당근이죠^^
후미대장님도 응원해주시고.
저.........
호랑이랍니당~~
ㅎㅎㅎ
그리고.........
다음코스로 바쁘게 이동합니다
~~~~
아마도 이곳이 오늘의 마지막 바다풍경이 되지 않을까요...
새로놓인 다리를 조망하면서...인증들어갑니다
멋있게!~
애교스럽게~
에고..
잠깐만 기다려요..
여럿이 함께...
다같이.........ㅎㅎ
고소한 냄새도 살짝 뿌려주어야 ..ㅋㅋ
우리가 있잔아요^^
(모처럼 후미대장님 여유로운 모습..
넘 좋네요...)
색감이 좀더 선명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그쵸^^
뒤로 보이는 멋진 다리를 걸어보고 싶네요..
이제 다음을 기약할 시간...ㅎㅎ
보라돌이들
한컷 담고 가실께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멋지신님~~
오늘 트래킹코스 완전 성공했습니다
그쵸^^
~~~~
병풍처럼 둘러쳐진 바위들이
끝까지 눈을 돌릴 수 없게....
우리를 배웅해줍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하는길...
아쉬움에 한컷....
마지막으로
고드름까지 눈마춤....ㅎㅎ
이제 우리는 점심식사할 장소로 이동함니다
우리들의 알콩달콩 맛난 식사시간 열리는 장소
장가네!~~
안전산행 자축하는
회장님 축배제의 있습니다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우리는 언제나 삼세번이죠^^
넓은 식당에 함성이 울려퍼집니다
신입회원님 눈마춤 한번 해봅니다
카페에서 자주 뵈었던 공감님..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카페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잠시뒤
우리들의 명예회장님
좋은 덕담이 이어지십니다
그리고 건배!~
(다른코스라 이제서야 얼굴뵙니다..^^)
사진찍는 사이
어느새 나온 푸짐한 해물파전 황급히 안주로 드셨군요..
ㅋㅋㅋㅋ
김이 모락모락
먹음직스러운 해물전에
젖가락 행진들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모듬해물 칼국시......
속이 확 풀려...먹고 먹고 또 먹고...
배 부른데도 자꾸만 손이가네요 ..ㅎㅎ
이렇게 맛난 점심식사시간...
화기애애하게 이어졌지요
주고받고....모자라는 음식은 쎌프로 맘껏..
에구구...늘어나는 뱃살...
산행하고 살빠지리란 생각은 하지말아야겠죠..
하지만 건강은 자동으로 따라온다는..ㅋㅋ
~~~
P.S: 오늘 두대차량 준비해주시라 수고해주신 임원진 여러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을 위하여 찬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회원님들깨도
감사드립니다^^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신시도 구불길 트래킹 ...여유롭고 완전 행복했다는...^^
긴 이야기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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