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조장이라는 이름표를 달았다
이번주 토욜에는 우리라인만 2층으로 올라간다
이제는 옆에 있는 선임조장 눈치볼것도 없이 우리라인만 단독으로 방이 생겨서 올라가는것이다
새로 단장한 우리라인 아직 올라가보지 않았다
많이 많은 그 여인도
손이 늦어서 일 잘 못하는 나이많은 언니도...
베트남에서 온 스믈다섯..아니 이제스믈여섯살된 그 아이도
모두 다 안고 가기로 생각을 고쳐먹었다
다른 조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조원들을 떼어놓고 가자고 하는데..........
어찌 다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함께 할 수 있으랴!~
여러가지 맞지 않는 상황들이 있지만 다독여서 잘 운영해 나가는게 내 책임인것을..
회사는 조직이다
여러사람이 함께 어우러져서 만들어가는 조직사회다
독불장군이 어디 있으리..
모두다 내 마음에 들 수는 없는법..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이다
난 매일매일이 즐겁다
회사가는게 즐겁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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