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늘도 출근하였다
아주 바쁜 일과가 끝나고
퇴근시간
토요일은 5시에 일이 끝난다
어떻게 하루가 지나갔는지...
휴;;;;;;;
통근차에서 우연히 맨 앞자리에 안게 되었다
석양이...
일출처럼 아주 동그랗고이쁘다
몇번을 찍었는지...
회사에서 막 마을로 빠져나오는 도중에 담은 사진..
날씨가 포근해져서 도로가 다 녹았다
기분좋게 달리는 통근차..
서산으로 기울어지는 태양을 아주 이쁘게 잘 담아서 흡족하다
이 장면은 열번정도 담아서 얻은 사진.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