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둘째딸아이 생일

코스모스13 2012. 12. 12. 00:11

 

오늘이 둘째딸아이 스믈네번째 생일날이다

벌써 스믈네살이라니...

녀석이 아기때 아장아장 걸어다니던 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저렇게 자라서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

사회생활 일년차다

요즘 제대로 잘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를 먼저 하였단다

이번달에 생일 맞은 아이들 생일 잔치 할때

아이들과 함께^^

 

 

 

 

 

 

 

 

 

 

 

녀석이 바빠서

가족끼리 케익만 잘랐다

마침 아들도 부대에서 전화가 왔다

축하한다고...

온가족이 축하를 해주어

 녀석이 많이 즐거워 하였다

 

 

 

 

 

내 사랑하는 딸

생일 축하해^^

짝짝짝!~~

 

 

 

 

 

넷이서 쎌카..

내 얼굴 작게..ㅋ

큰딸아이 조금ㅋㅋ

 

걍 함께 한다는게 좋은거

아닌가..ㅋ

 

희망해

 

 

 

 

 

큰딸아이 내일 첫 출근이라고

오늘 내려왔다

출근 준비 하느라 정신없다

그런 와중에도 동생 생일 챙기느라 케익을

사들고 와주었다

기특한 내 딸들..

넘 사랑스러워^^

 

 

 

 

!~

 

 

 

아빠와 둘째딸

닮은꼴이다

 

이제 자야겠다

행복만땅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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