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일플러스에서 일을하였다
각오는 하였지만 정말 힘들었다
하루종일 서있는것은 단련되면 되겠지만
바로 눈 앞에 오븐이 있어서 더웟다
종일 땀을 줄줄 흘린다
그리고 손으로 하는 작업이 손목도 아프고 ....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하는것인지..
대단들 하다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런지.....
나랑 같이 면접본 사람은 오전 열시까지만 하고 집으로 가고
또 한사람도 열두시에 집으로 갔다
힘들다면서...
난...
꼭 돈을 벌어여 하니까 견뎌내야만 하는데...
손목이 너무 아프고 큰일이다
미애시가 자꾸만 마트로 오라고 한다
지금사람 많이 뽑는다고..
나도 가고싶은데 토.일요일에 일을 해야한단다
미치겠다
게다가 버스타고 전철타고
교통비만 십반원이다
돈은 백만원밖에 안된다는데..
어찌해야 할까..
사람 봅을때 그냥 들어갈가?
고민된다..
이러다가 나 골병드는거 아니여?
오를도 9시까지 하라고 했는데 난 5시까지만 하고 돌아왔다
첫날이라고 봐주셔서 집까지 사장님이 태워다 주셨다
어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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