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맛있는 저녁

코스모스13 2012. 9. 5. 22:53

 

 

 

 

오늘은 나도 울 신랑도 일찍 끝났다

게다가 울 신랑 오늘 월급날..

집에 아무도 없고 우리 둘이만 저녁을 해결하면 되는날..ㅋㅋ

모처럼 둘이서 맛있는거 먹잔다

비싼 횟집은 아니고

늘 우리가 잘 가는 저렴한 횟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근린공원의 전망대에 갔다

일요일에 낮에 본 전망대랑 또 다른 야경을 보고싶어서.

 

 

 

 

50층 높이의 전망대..

불빛만이 보인다

플래시가 안 터져서.아쉽네

 

 

 

 

전망대에서 담은 야경..

낮에 보는것과는 또 다른 멋이 있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볼만했다

 

 

 

 

 

 

 

 

 

 

 

 

 

 

 

 

 

우리는 이렇게 또

닭살행각을 벌였다.ㅋㅋ

 

그리고 싸우나 하고 개운하게 집으로 gogo!~`

 

 

라디오에서는

단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

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하루하루 열심히

단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전화  (0) 2012.09.06
아침에  (0) 2012.09.06
2012. 9.4 일출  (0) 2012.09.05
생산직  (0) 2012.09.03
근린공원 전망대~~(2012. 9. 2)  (0)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