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입대 2012.2.13

아이들과 함께^^

코스모스13 2012. 7. 30. 07:35

 

굿모닝

  

 

영화 도둑들보러....

 

 

 

 

 

아들에게 어디를 가고싶으냐고 물었다

계곡이나 물놀이..

그러나 아들은 정반대의 대답을 하였다

시원한 영화관에가서 영화보고 피자먹고 오잔다

헐.........

부대에서 얼마나 더웠는가를 느끼게 하는 말이었다

계곡에가서 삼겹살 구워 먹으며 발담그고

수박도 먹고 대화도 하다가 오려고 했었다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았었는데..

그러나 아들이 하고싶다는 쪽으로 따르기로 하였다

딸들도 흔쾌히 그러자고 하였다

 

온가족이 함게하는게 중요한거지..

 

 

놀아줘

 

 

 

 

 

도둑들 영화 예약하였다

아침 9시 30분에 도착하였는데 조조는 커녕 12시꺼가 젤 바른 시간이었다

두둑들..

그렇게 인기있는 영화란다

 

 

 

 

 

 

아들은 닭다리 하나를 먹는다고..ㅋ

 

 

 

 

 

영화 예약하고 시간이 많이 남았다

아침이 부실했었는지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이마트가 10시 에 문을 열었다

스낵코너엔 벌써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아침을 먹고 있었다

우리들만 그런게 아니었네...ㅋ

 

 

 

 

희망해

 

 

 

 

 

 

 

 

 

 

 

 

아빠는 치킨한마리..맥주한캔

아침부터 맥주다..

 

딸아이들은 떡볶이에 우동..

김밥..

이게 아침이야 점심이야..

 

 

 

 

아이들이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다

우리부부 기념촬영..ㅋ

 

 

 

 

 

 

예약해놓은 영화를 보러 가는길..

 

 

 

 

 

자식들 다 데리고 외출하니 이렇게 좋을수가!~

ㅋㅋㅋㅋ

자갸!~

아이들이 많이 컸지?

유모차 끌고 다니던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세월 참 빠르지..

그치^^

 

 

 

 

 


 

미스터 피자집에서

 

영화보기전에 그렇게 많이들 먹었는데두

피자를 먹고 싶다는 아이들.

또 피자집으로 갔다

 

 

 

 

 

 

 

아들이 먹고싶다고 해서.

 

 

 

 

 

멏번씩이나 졸라서 얻은 한장 사진

녀석들 엄청시리 비싸게 군다

진작에 포즈를 이뿌게 취해주면 얼마나 좋아

 

 

 

 

 

 

 

 

 

 

 

둘째딸..

열심히 친구들과 카톡중..

멈출수 없는 카톡의 유혹..

좀 자제해주면 좋으련만~~

 

 

백화점에서 원피스 하나 샀다

좋아라 입고..

친구들에게 자랑하는중인가?

ㅋㅋㅋ

 

 

 

 

 

 

 


 

새로 오픈한 창고형

이마트에서

 

 

 

 

 

 

썬그라스 사랑..

부녀간이 닮은꼴..ㅋㅋ

둘째딸..아빠랑 많이 닮았다

 

 

 

 

 

 

마트에서

신랑이 젤 이뿌다고 하기에 한장

안스러웠다

 

 

 

 

 

 

하늘이 넘 멋져서

몇장이나 담았다

 

 

 

 

 

 

쏟어자는 햇살과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하늘에선

환상의 그림들이 펼쳐졌다

 

 

 

 

 

 

 

하루해가 이렇게 저물어간다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

행복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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