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산책을 마치고
뉘엿뉘엿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신정호와 인접해있는
해뜰무렵으로 향하였다
미선아들..
넘 귀여워
신정호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신나게 놀더니 배고픈가 빨리 먹을걸 달라고.
ㅋㅋㅋ
귀여운 녀석..
돈까스집에와서
"짜장! 주세요"
한다.
ㅋㅋㅋ
돈까스를 시켰다고 했더니
물을 먼저 한잔 들이키고..
배고팠나 스프도 잘 먹고
빵도 잘 먹고..
아주 건강한 똘똘한 녀석
너무 귀여웠다
사라님은 치즈덮은 돈까스
맛있다고..
ㅋㅋㅋ
까꿍..
반가운 친구.ㅎㅎ
공주과 은화
지금 울집에 함께 왔다
아버님도 안계시고...아주 잘 되었다
먼저 온 사람끼리 한컷.
ㅎㅎㅎ
늦게 온 영자와 경자.
모두다 함께 .
식당 주인아저씨가 수고를 해주셨다
사진찍기놀이..
즐겁다
즐거운 저녁식사..
오랫만에 분위기좀 잡아보았다
언제나 처럼 우리들의 수다는 넘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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