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걸 모임.
난 일이 있어서 몇개월만에 만났다
오늘은 모두 다 참석인데
아직 일이 덜 끝난 사람들은 저녁식사때 해뜰무렵에서 만나기로 하고
일단 먼저 만난 사람들만 신정호 산책을 하였다
이제 연꽃은 막바지에 이르렀다
스러져가는 연꽃..
홍연
백연
아이보리연
사라님
백연이 제일 향기가 짙다고 하였다
구염둥이들..
ㅋㅋㅋㅋ
많이 자랐다~~
포즈를 취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ㅋㅋㅋ
향기가 젤 좋다는 백연
엄지공주같다고..ㅋㅋ
사라님
꽃 담는 모습이 아름다워
아이보리연?
백연과 좀 다른색상
줌으로 당겨본다
나이뻐요?
ㅎㅎㅎㅎ
동생 은화와
어제 울집에서 자고갔다
ㅋㅋㅋ
석양이 아름다워
나리도 한번
행글라이더 타는 젊은이들..
자유롭게
높이 높이 더 높이.
즐거운 신정호의 산책..
언제나 그렇듯이 신정호는 아름다워~~
이제 저녁을 먹으러
해ㅡ뜰무렵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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