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2박3일 휴가
얼마나 기다렸나
누나들도 다 집에 있고 아들도 일찍 도착하여
신정호에서 이롬홍보활동하는데
집에서 함께 있다는 전화가 왔다
녀석들이 점심을 치킨시켜먹고 우리 부부만 기다리고 있다고,.
모처럼 온가족이 다같이 모이는날..
둘째딸아이가 월급탔다고 한턱 거하게 쏜다고 하였다
내 보물들..
삼남매 다 모이니 이렇게 좋다!~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부르네..
둘째가 동생 사랑한다고
애정표현이.ㅋ
아들이 쑥스러워서.
놀부보쌈..
둘째딸아이
자주 와본 곳이라고 알아서 주문도 척척~~
모듬보쌈에 돌솥밥..
녀석들 표정이 ㅋㅋ
울 신랑..
사진좀 그만 찍으라고 ..
딱 한장만 찍는다면서 ...ㅋㅋ
마눌 블로그 사랑도
이제 좀 자제해야겠다
ㅋㅋㅋ
난 울 신랑 찌푸린 얼굴이 웃으워서
ㅋㅋㅋ
맛있는 보쌈이 나왔다
녀석들이 사진을 찍는다고
배가 부른데도 돌솥밥이 맛나서
누룽지까지 다 먹었다
이쁜표정좀 해보라고 하니
이렇게..
큰녀석이 쑥스러워서..ㅋㅋ
아이들도 술한잔씩
온가족이 건배를 하였다
"잘살아보자고!!~~"
이제 아이들이 많이 자랐다
뿌듯함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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