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입대 2012.2.13

아들 2박3일 휴가...

코스모스13 2012. 5. 7. 13:48

아들2박3일 휴가

얼마나 기다렸나

누나들도 다 집에 있고 아들도 일찍 도착하여

신정호에서 이롬홍보활동하는데

집에서 함께 있다는 전화가 왔다

녀석들이 점심을 치킨시켜먹고 우리 부부만 기다리고 있다고,.

 

모처럼 온가족이 다같이 모이는날..

둘째딸아이가 월급탔다고 한턱 거하게 쏜다고 하였다

 

 

 

 

 

 

 

 

내 보물들..

삼남매 다 모이니 이렇게 좋다!~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부르네..

 

 

 

 

 

 

 

 

 

둘째가 동생 사랑한다고

애정표현이.ㅋ

아들이 쑥스러워서.

 

 

 

 

 

 

 

 

놀부보쌈..

둘째딸아이

자주 와본 곳이라고 알아서 주문도 척척~~

모듬보쌈에 돌솥밥..

 

녀석들 표정이 ㅋㅋ

 

 

 

 

 

 

울 신랑..

사진좀 그만 찍으라고 ..

딱 한장만 찍는다면서 ...ㅋㅋ

마눌 블로그 사랑도

이제 좀 자제해야겠다

ㅋㅋㅋ

 

난 울 신랑 찌푸린 얼굴이 웃으워서

ㅋㅋㅋ

 

 

 

 


맛있는 보쌈이 나왔다

 

 

 

 

 녀석들이 사진을 찍는다고

 

 

 

 

 배가 부른데도 돌솥밥이 맛나서

누룽지까지 다 먹었다

 

 

 

 

 

 

 

이쁜표정좀 해보라고 하니

이렇게..

큰녀석이 쑥스러워서..ㅋㅋ

 

 

 

아이들도 술한잔씩

온가족이 건배를 하였다

"잘살아보자고!!~~"

이제 아이들이 많이 자랐다

뿌듯함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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