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비 쫄딱 맞으며 거제도 대금산행 마치고
다음날 초등학교 체육대회..
넘 벅찬 스케즐..
이미 금요일에도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밤벗꽃놀이까지 하고 온터라
나의 체력은 바닥?
그러나 나를 부르는 친구들의 성원을 마다할 수 없어
또 카페를 위하여 수고해달라는..
난 너무 힘들다고..ㅋㅋ
그러나 새벽에 달려갔다
울 서방님이 고맙게도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에스코트..
넘 착한 울 신랑..
ㅋㅋ
간큰남자 경섭이 사회를
회장의 인사말.
또 명찰달고..
부회장의 인사
준비하느라 애썼다
총 51명이 모였는데
여기는 다 안 찍혔다
반별로 티셔츠를..
1반은 파랑
2반은 녹색
3반은 빨강
울 학교는 3반까지 있었다
여러가지 께임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난 한가지만 출전하고 계속 기자노릇을 하느라 바빴다
반별로 하는 께임이 주를 이루었다
작전회의..
잘하자는 화이팅.!!~
이 께임이끝나고 맛있는 점심시간
2반
(나도 2반이었다)
1반선수들.
3반 선수들..
울동네 친구들
뒷집살던 친구
옆집살던 친구
종나무밑에 살던 친구
은행나무 옆에 살던친구..
정말 오랫만에 만났다
맨 왼쪽은 소방관
바로 옆은 수원에서 큰 식당을 운영
그다음 나
그다음친구는 인천에서
그 다음 친구는 내 바로 뒷집살던 친구
맨끝에 있는 친구는 버섯농장을 크게 한단다
완전 버섯기술자라고..
우리 여섯명 모두 경주최씨.
울 동네는 거의다 경주최씨들이다
집안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았었다
지금은 거의다 객지로 나와서 살고
지금은 노인분들이 거주하신다는..
물론 고향을 지키는 오른쪽 두명도 있기는 하지만~~
넘 반가운 친구들.
우리셋이 뭉쳐서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잔치집에 떡이 빠지면 안되죠^^
시원한 수박도
오리고기도 구워야징..
순옥이랑 참으로
오랫만에 만났다
맛있는 오리고기도 익어가고
사진그만 담고 맛나게 먹자궁.
넘 즐거웠다
그런데 난 4시에 일어나 나와야했다
금요일부터 삼일연장 외출하니
아버님과 울 옆지기에게 미안하여
저녁은 함께 하기로 하였기에...
친구들은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는 후문..ㅋㅋ
그러나 거기까지도 정말 즐거웠다
한잔하고..
우리반 친구들
달려라!~
달려~~
족구도 하고
우리반이네..
비내리는날...
파라솔을 우산삼아..ㅋㅋ
동경아 팔아프겠다..
구경꾼들이 고개를 쑤욱 내밀고..
부회장도 열심히..
영치기 영차!~
줄다리기는 참석을 못하고 난 길이 멀어서 집으로 온 뒤라고..
친구가 담아준 사진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한껏 뛰어놀은
넘 행복한 초등학교 체육대회였다
정말정말 행복하였다
난 체육대회 사진을 초등카페에
이틀에 걸쳐서 올려야했다
사진이 넘 방대하여..
이제서 몇장 선별하여
내 블로그에 올려본다
사진 올리는 이시간도 정말 행복감이 밀려온다
사는게 별거야
만나고싶은 사람도 만나면서
사는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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