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저녁식사후
관람하러 들어가면서
어린이대공원 정문
공연 시작하기전에 잠깐
쉬는시간에 잠깐
친구랑 함께 속세의 복잡한 일상 다 떨쳐버리고
행복했던 뮤지컬..
스트레스 싹 날려버린 관람이었다
굉장히 비싼 공짜표 두장을 얻어서..ㅎㅎ
구만구천원짜리....
아주 좋은 좌석이었다
8시에 시작하여 10시40분에 끝나는 ...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바쁘기만 하였다
아차산역에서 5호선타고
동대문역사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서울역으로 급하게 지하철타고
KTX 막차를 타고 천안아산역으로
착한 울 서방님 일 끝내고 나를 마중나와 있었다
시간은 밤 12시7분...
넘 반가왔다
마눌 놀다가 오는데 일하고 늦은시간에 마중나와주는 착한 내 옆지기..
"재밌었어!"
피곤할텐데두 인사말도 잊지 않고..ㅋㅋ
넘 고마워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재잘재잘 떠들어주었다
오늘은 아버님 오시는날...
5월3일에 가셧으니 딱 2주일동안 홀가분했었다
이제 아버님 맞을 준비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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