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휴일..
거의 매주마다 년휴다
그러고 보면 난 참 좋은회사에 다닌다
평일엔 특별한 일 없으면 5시30분 칼퇴근
완전 공무원이다
급여는 크진 않지만 나를 인정해주고 매일 이렇게 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자체가 감사한 일이다
나의 능력 그닥 크진 않지만
나를 인정해주고 나를 반겨주는 회사가 오늘따라 고맙다
일이 별로 많이 않아서
영업팀원의 일원으로서 조금 면목(?)은 없지만
그게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큰 책임감은 못 느끼는게 사실이다
우리 팀원들의 어깨가 늘 무거워 보여 그게 좀 안쓰럽다
오늘도 영업팀 조찬회의 있는날.
오늘은 내가 아침 당번이다
김밥을 사와야 하는데 빵과 우유를 사왔다
내가 시내까지 나가야 하니 어쩔 수 없는일
늘 감사하는 생활
오늘따라 모든일들이 감사할 일들이다
아버님 건강하신것도 감사하고
아이들 모두 대학생활 잘 하고 있는것도 감사하고
우리 옆지기 건강 아직(?)은 아무 이상없이 회사 잘 출근하니 감사하고
나..
이렇게 회사에 출근하여 불로그에 앉아 글을 쓸 수 있다는것 감사하다
모두모두 감사하다
오늘의 행복편지
August 8. 29
잘나갈 때를 조심하라.
훨훨 날 때가 있어야 하겠지만
화려한 비상 뒤에는 언제나 깊은 휴식과 침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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