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만나러 가고있다
생각을 참만이도했다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블고그에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동생이 용기를 주었다 ㅋ
그래 결심했어
열한시쯤 조퇴결재를 올렸다
병원예약했다고 ㅋ
큰딸아이에게 말했더니 누리로를 예약해주었다
4시6 분발 5시25분 영등포착~~
집으로 오는건 시간을 잘몰라서 전철을 타기로 하고~~
마침 해원이가 영등포 역까지 5시25분에 마중나온다고 ^^♥
넘 반가와하는 친구들~~~
성숙이도 나오라고 문자메시지를 날렸는데 일이 있어서 다음에 나온다고 ~~
이렇게 갑작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질줄은 몰 랐다
해원이가 나에게 전화 하면서 날 만날 생각에 설레인다고 하였다
내 단짝친구~~~~~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쭈욱 2반만 같이 한 친구다
이제 한시간후엔 만날 수 있겠지
날 알아볼까?
내블로그 주소를 알려주어 내얼굴 확인하라고 하길 잘했다 ㅋ
이제 음악들으며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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