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유회..
재밌었다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을 많이도 했었는데...
아무 탈 없이 잘 끝나서 ...
발야구 선수로 발탁(?)되어서
선전을 하여 우리팀이 일등을 하였다
상금 오십만원...
ㅎㅎㅎ
생각보다 힘들었나 뻐근하다
산행으로 다져진 몸이라 그래도 덜 힘든것이리라
또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다
마감업무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야유회 이야기는 시간이 허락할때 올려야겠따
올리고 싶어 몸살나지만...바빠서리...ㅎㅎ
아침에 과수원 담장밑에 메꽃들이 난리가 났다
서로 앞다투어 인물 자랑을 한다
넘 이뻐서 다 올려본다
흰종류의 메꽃인가?
다른아이들보다 유난 하얗다
과수원 담장에 장미꽃들도 장난이 아니다
정말...
어쩌겠어
넘 이뻐서 또 담았다
ㅎㅎㅎ
아치형으로 늘어진 가지가 정말 이뻤었는데
이렇게밖에 표현하지 못하는게 아쉽기만 하다
늘어진 가지가 꼭 벽지같아
시멘벽지를 연상케한다
행복편지
유월이일
즐거울때 즐거워하고 괴로울때 괴로워하라.
다만 그 '때'가 다하면 빨리 제자리를 찾으라.
유월일일
육식보다는 채식을 , 대자연과 가까운 음식을
때를 맞춰 먹고, 조금씩 먹으며, 천천히 먹으라.
먹는 습관이 나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