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하나씩 메꽃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오늘은 여기저기 많이도 피었다
메꽃의 계절인가 보다
벌써 여름을 알려주러 나타난 아이
이제 조금 있으면 나팔꽃들도 앞다투어 피어나겠지
봄꽃들이 지고 난 자리에 다시 자리메김하러 나타난 꽃순이들..
회사 마당에 장미꽃이 어느새 또 한송이 늘었다
가까이 보니 꽃봉오리도 많이도 맺혀있다
아주 아주 키작은 녀석인데...
올해도 잊지않고 꽃을 피우는 장미
오늘의 행복편지
욕망을 가득 채웠을 때 오는 행복
욕망을 완전히 비웠을 때 오는 행복.
과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글쎄.....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