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사랑하는 아들

코스모스13 2011. 5. 5. 00:14

내일은 어린이날

우리 아이들은 이제 다 성장하여 청소년이 되었다

아이들 어릴적엔 어린이날이면 김밥싸서 놀이동산이나

여행을 가곤 했었는데..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었다

 

 

녀석이 혹시나 해서 전화를 해보니...

금요일 첫교시 수업이 있어서 수업 끝나고  온단다.

아들 생각에 ~~~

어린시절 유치원 사진을 들추어 보다가 ..

몇장 스캔을 떴다

 

 

 

 

 

 

 

표정이..

왜 저렇게 굳어 있을까?

조금 겁 먹은듯한 얼굴...

녀석...왜?

 

포즈를 취하라 하시니 좀 떨렸었나!!~

ㅋㅋㅋ

나의 사랑스런 아들..

겁먹을 것 없단다..

 

 

 

 

 

 

 

체육대회한다고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석하였다

큰딸아이와 둘째딸아이 표정이..

대체 우리가 왜 여기에 왔나?

하는듯...

아들은 나의 옷자락을 붙잡고..

 

아빠는 응원하는 도구를 들고있는듯..

정말 젊다..

내청춘 돌려주오!!~~

 

 

오른쪽 옆으로 동생네 가족도 보인다

동생네 큰아이와 울 아들이 동갑내기라  같은 유치원에 다녔었다

그때는 정말 재밌었는데...

집도 걸어서 오분거리에 살았었고..

전화 한통만 하면 쪼르르 뭉쳐서 놀았었지..

주말이면 함께 들로 산으로 ...

 

 

 

 

 

재롱잔치날~~

 

"애~~애~~애~~~

애타는 마음.."♬♪♩

 

이런 가사의 노래였었다

그 노래에 마추어 무용을 하는..ㅎㅎㅎ

 

멋진 연미복을 입고..

저때는 정말 울 아들 날씬이였는데..

 

 

 

 

 

동시 낭송회

 

귀여운 나의 아들아..

ㅎㅎㅎㅎ

넘 귀여워^^*

 

 

 

 

 

 

울아들이 젤 멋진걸!!~~

 

 

아들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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