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봄의 찬가

코스모스13 2011. 4. 24. 20:11

 

 

자연의 온천지가

 푸른물결로 일렁이게 될날도 머지않았다

개인적으로 봄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좋아지는 요즘

 

무채색에서 유채색으로 하나씩 변해가는 자연이

넘 신기하고 신이난다

 갖가지 다른 색깔들로 옷을 입어가는 자연의 신비..

 

말이 필요없지~~

그냥 있는 그대로 자연을 느끼면서 더불어 살아가면 되겠지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양빛 물든 신정호  (0) 2011.04.27
민들레 홀씨되어  (0) 2011.04.27
저녁시간의 여유~~~  (0) 2011.04.22
급 열무김치와 파김치~~  (0) 2011.04.20
출근~~즐겁게  (0)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