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끝나고 일이 많이 줄어서 다들 움츠리고 있었는데 서서히 사람들의 움직임들이
심상치가 않더니 물밑작업 덕분인가 물량들이 하나둘 늘어간다
처음으로 하는 자동차부품까지 우리회사에서 프레스기로 찍어내는 작업에 성공하였다
번갯불에 콩구워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어제 금형이 들어오더니 곧바로 저녁에 납품을 해달라는 거래처의 요구에 우리팀장이 직접 납품까지 다녀왔다
대단한 탱크정신이다
밀어부치기를 잘하면 살아남는다고 했던가!~
요즘 그 말이 실감난다
무슨 일이든 안되는게 없는거라고 다들 말하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
또 한 영업 과장님이 지방으로 잦은 출장을 다니시는걸 보니 조만간 또 한가지 신 제품이 납품 대열에 오를듯 싶다
견적 내 달라는 업체들의 요구가 이어진다는 즐거운 비명(?)이다
여러사람들의 노력으로 우리 회사는 거대한 삼성에만 기대지않고 여러가지로 돌파구를 잘 찾아내는것 같다
우리 영업팀원 들만의 노력이 아닌줄 알지만 그래도
우리 영업팀 화이팅!!~
활력있는 사무실을 만들어가는 우리 팀원들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신정호~~
설 연휴에 찍어두었던 사진
창고에 묵히기 아까워서 더 날씨가 확 풀리기전에 한번 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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