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개가 장난이 아니다
뿌연 안개가 자욱이 ........
난 운치있어 아름답다고~
산에 이른새벽에 올라야만 볼 수 있는 운무같아서 넘 환상적이라고.
울랑이테 혼났다
그런소리 하지말라고~~ㅎㅎㅎ
주차장은 아직 텅 비어 있다
다른날보다 좀더 빨리 나왔음일까?
사무실 뒷쪽에도 아름다운 운무가(?)
(사실은 안개지만 그렇게 느끼고 싶어~)
오른쪽 아래 빨간 기와집
과수원집
내 회사동료가 사는 집
이쁜 쌍동이 딸둘도 있고..ㅎㅎㅎ
벌써 대학생들이지.~~~
지금쯤 출근준비에 바쁘겠지..
난 오늘도 아름다운 안개를 즐기며(?) 잠시 여유를 갖어본다
텅빈 사무실에서 즐거운 mp3 음악을 들으며 다른날보다 좀더 신나게 나만의 아침 시간을 즐긴다
음악에 따라 고개도 까딱까딱..발도 약간 까불까불~~~~ㅎㅎㅎ
이제 잠시 청소를 가볍게 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자!!~~
정신차리고..이제 현실로 돌아와서..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안개가 좀더 빨리 걷히는 것같아 다행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