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늘은 웬일로 안개가 없었다
그런데 서녁하늘에
동그란 이쁜달이 두둥실 떠있었다
흐린 날씨라서 해는 아직 안 떠올랐고 달님이 방긋 웃고 있었다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달님의 이쁘고 동그란 얼굴...
넘 반가움에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
잘 나오지 않아서리...
그래도 이쁜 동그란 달을 보니 넘 즐겁다
날씨도 포근하고.
오늘 오후부터 바람도 세게 불고 크리스마스 한파가 닥친다는 뉴스를 들어서 완전무장하고 출근하였다
이따 퇴근할때 많이 추울라나!!~~
올해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마스라 기대된다^^*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자꾸나~~~~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 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우리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야 한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법정스님의 홀로사는 즐거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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