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였는데도 밖은 캄캄하다
아침 일곱시 사십분..
눈발이 날리고 날씨는 별로 춥지는 않은데...
그냥이가 바라는 눈은 오늘도 우리동네에 내린다
그냥이 동네에도 한번쯤 내려주시지않고..
정적이 흐르는 사무실~~
온풍기 소리와 간간이 들리는 프레스 기계의 쿵쾅 쿵쾅 하는 소리만 들릴뿐..
요즘 삼성탕정 물량이 거의 없다
12월 중반부터 이게 웬 일이란 말인가?
do list 만을 바라보며 사는 우리....
비수기라서 그럴테지만 ~~~
좀 걱정이 된다
지난달과 12월 초순에도 잘 나가더니.....
어서 빨리 성수기가 되어 왁자지껄 사람들의 일손이 바빠졌으면 좋겠다
캄캄한 날씨만큼이나 캄캄하게 느껴지는 우리회사...
낳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