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퇴근할때 눈이 내렸었다
밤새 얼마나 내렸을까 기대를 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쌓이진 않았다
하얀색 세상을 만나려니 했는데..
그래도 그런대로 다 녹지는 않아서 몇장 찍었는데 그다지 아름답지 않아 몇장만 ..
날씨가 어제보다 좀더 추워졌다기에 내복까지 껴입고 위에도 빨간 등산티를 꺼내입고..두꺼운 긴 코트를 입었다
단단이 완전무장하고 출근하니 바람도 불지 않고 생각보다 덜 추웠다
주말농장의 눈내린 풍경
회사 화단에서 잠시
회사 마당도 찍었는데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어 보여서 안올렸다
눈이 내려서 길이 많이 미끄러워 출근길이 고생스럽겠다
사람들이 늦게 오려니 하고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벌써 큐엠 과장님이 뛰어들어온다
무슨일이 터진것일까?//
출하장으로 내려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