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올림픽공원^^*

코스모스13 2010. 9. 14. 20:06

1993년 7. 18

 

아이들과 용산 올림픽공원~~~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

 

 

 

 

큰아이: 나 유모차 밀기싫여!~ 무겁단말야!!~

둘째아이 : 난 너무 재밌는걸.. 어서 밀란말야!!~

막내아이 : 난 아무생각없어 밀거나 말거나 ..ㅎㅎㅎ

♧♧♧

 

 

 

막내 : 우리 저기로 한번 내려가보자

둘째아이 : 글쎄;;;;;~~

큰아이 : 아이고 난 소변이 ~~§⊙⊙§

 

 

 

아이구 귀여워라@!!~~

큰아이가 막내가 귀여워서 어쩔줄을 모른다

아들이 싫다며 도리질을 친다.

ㅎㅎㅎ

 

둘째의 표정은

언니랑 동생  뭐하는거징???

&&&&

 

 

 

 

엄마야!!~

굴러가요........☆☆☆

 

그러나 유모차에 타고 있는 둘째와 막내는

아무생각 없다.~~

♬♪∼∼

 

 

 

큰아이의 특유의 어설픈 미소와

작은아이의 앙증스런 포즈가 그대로 살아있다

 

 

오랫만에 아이들 셋이서 함께찍은 사진을 들추어보니

참 재밌다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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