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아빠가 잠시라도 누워 있으면
녀석들의 놀이터가 된다.
피곤하여도 아이들과 노는 재미에 푹 빠져서..
아빠목에 배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녀석들
아이들이 울때는 잘 안봐주고
잘 놀때만 잘 놀아주는 아빠
그러다가 한 녀석이 울면 이내 엄마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