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증조할머님 제사였다
고모님 고모부님 형님 형님아들 효성이 그리고 할머님과 우리 세식구...
꽤나 힘든 하루였다.
한숨 푹 잤으면 좋으련만 ~~ 힘들다.
아기는 한숨 길게 잔다.
모기장 때문에 할머니가 다시 시장에 가셨다
벌써 세번째다
다른 집들은 벌써 모기장을 쳤는데 우리는 어제 그제 모기한테 마구 물어뜯기고는 허겁지겁
모기장때문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아빠가 아직 가장 역할이 미흡한듯하여 속상한다.
'다시쓰는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8년 7월11일 ~ 15일 (까르르 웃기) (0) | 2010.09.09 |
---|---|
88년 7월6일 수요일 맑은날 오후 8:16 (옹알이)37일째되던날에 ~ (0) | 2010.09.07 |
'88년 7월1일 금요일 맑은날 오후 9:25 (0) | 2010.09.07 |
'88년 6월30일 목요일 맑은날 오후 12:45 (0) | 2010.08.28 |
'88년 6월 28일 화요일 약간흐린날 오후 2:05 (0) | 201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