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많이 컸다.
사람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눈을 돌린다.
그런데 오늘 대변이 몹시도 묽다
한꺼번에 많이 보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은 힘들었던지 정신없이 잔다.
아까는 1시간씩 자다가 깼는데 불편했던가보다
사랑스런 내아기.요즘엔 며칠동안 증조할머님 제사관계로 할머님과 형님이
보아주셨기 때문에 조금 속상(?)했었는데 ~~~
오늘은 아가와 단둘이다.
많이 보고싶었다
제법 기분 좋을때는 입을 오물거리며 옹알이를 한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지금처럼 디카가 있었다면
정말 많이 아주 많이 이쁜 사진을 담아두었을텐데...
나름대로 열심히 찍었는데 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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