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가족

대청호(2010년 8월 3일)

코스모스13 2010. 8. 4. 07:57

언제부턴가 가고팠던 대청호...

울 서방님이랑 큰딸아이랑..

 

블로그에서 많이 본 대청호..

이름값을 하는듯이 엄청나게 큰 호수...

 

 

 

대청호로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짙은 구름이 운무를 드리우고..

그러다 덥다!!~`

 

 

대청호에서 바라본 높은 산속 암자

굉장히 높은곳에 위치한 저 암자는???

 

 

 

대청호로 오르는길..

 

 

 

 

그늘이 좋아서 한번

 

 

정말 대청호는 넓다

 

 

 

 멋쟁이 신사...^^

 

 

 아직 반영이 잘 안 나온다

 

 

 

ㅎㅎㅎ

엉거주춤 내 표정은?

 

 

 

인위적으로 가꾼듯하지만

나름 이쁘게 만든 정원..

 

 

 

너무 더워서 내려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 아래엔 무엇이 있을가 궁금하여

,,,

 

 

호수와 가로등..

그런대로 분위기 있다

 

 

 

덥다고 머리를 짦게 자르고

썬그라스까지...ㅎㅎ

울신랑 멋쟁이@@~~

 

 

깊게 드리운 산그림자가

물의 깊이를 말해준다

 

 

 

큰딸아이와 아빠가 나란히

걸어간다

.....

 

 

 

저 통통배는 물고기를 잡는

작은 어부의 것인가보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드넓은 대청호~~

 

 

 반영을 담고팠는데..

아직은 반영의 운곽이 뚜렷하지 않아 아쉽다

 

 

 

 

대청호의 대청댐으로 인하여

마을 전체가 수몰된 여러마을 사람들의 애환과

여러가지 물에 대한 생태들을 전시한 전시관이 몇개  있다

 

 

수몰지역의 마을 장승들을 모아서

영원히 마을의 안녕을 비는듯..

 

 

정원같이 가꾼 소나무들..

 

 

 

너무 더운 날씨라서

숨이 턱턱 막힌다

 덥다니까요..

 

 

 

 

 

 

전망대에서~~

 

 

아름답게 가꾸어놓은 정원

 

 

내려오는길에 휴게소옆에

탐스런 흰수국이

 

 

많이 더운 날씨라서 땀이 줄줄 흘러내렸지만

보고팠던 대청호를 이렇게 보고오니

참으로 좋았다

 

돌아오는 길목에 작은 대청호 미술관도 있었는데..

그리고 장승공원도 있었는데..

다 돌아보지 못하고 온것이 아쉽지만

다음기회도 있으니 만족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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