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려산(2009. 4. 11)

작년봄에 찍었던 사진을 이제서야 찾아왔다

결혼기념일 사진도 함께..

넘 오래되어 잊고 있었는데...

 

 

 

 

 

수줍은 미소가 진달래의 화신같아 ^^*

 

 

 아름다운 진달래를 오늘 맘껏 다시 구경하네 ^^*

 

 

 둘이서 다정한 포즈는 기본..

커플룩이 멋지다

 

 

 

 고려산의 진달래는 정말 많았다

 

 

 

웃어요 웃어

웃으면 복이온다잔아요

울 서방님 웃는모습이

이리도 멋진줄 이제서야 알았네..ㅎㅎ

 

 

 

 

오늘 새롭게 발견한

수동카메라의 매력에푹 빠졌다

 

디스플레이를 맘대로 할 수 있는것이..ㅎㅎ

 

 

수동카메라의 장점이 그대로..

필름 한장에 모든 사진이 담겨있다

 

  

 

계속 산등성이를 오르면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웃는 울 서방님 모습 정말 보기좋다!!~

 

 

 

금강산도 식후경

영숙씨와 머슴 그리고 회장님 뒷모습이 보인다

지금은 그곳 산악회에 못간지도 꽤되네~~

다들 보고싶네~~

 

 

 

 2009. 4. 18일인데 ..

 

 결혼기념일을 밖에서 다 끝내고 돌아와

집에서 내복바람으로..ㅎㅎ

아이들이 굳이 케익도 잘라야한다기에

그 당시 안올려서 이제서야..

 

 

 

 고인돌앞에서

멋진 포즈 울 서방님

포스 죽인당!  ^^*

 

진달래꽃의 전사같아 ~ 

 

 

곳곳에 흐드러진 진달래꽃들의 향연이..

 

 

 

 우리부부는 닭살 부부 ^^

 

 

 

오랫만에 흐드러진 진달래를 다시보니

정말 넘 좋다 이 더운 여름에~~~

작년봄에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찾다니..

정말 미안하다 사진관에...

 

찾아가라는 문자메시지를 보고서야 기억이 나다니...

정말 치매가 확실한가보다

 

오늘 수동카메라를 찍었기에 사진관에 또 가야할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찾아가니

이런 횡재(?)가 기다리고있었다

넘 반가움에 ..

종종 수동카메라를 이용해야겠다

 

디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듬뿍 느긴날..

마곡사의 사진도 기대된다

(수동카메라로 찍었다 ^^*) 

삼일후에나 나온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