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축제를 마치고 돌아오는길..
우리들은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는줄알고 영희 서방님 차를 따라서.
그러나정말 즐거운 코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
태백 풍력발전소
태백시가 풍력발전단지 메카로 뜨고 있다. 매봉산 일대에
풍력발전단지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사업자
들이 속속 사업 착공을 했거나 사업추진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황
한국남부발전(주)과 현대중공업 효성 삼협건설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태백풍력발전(주)은 지난달 5일 귀네미마을 현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태백풍력발전(주)은 오는 2011년까지 500억원을 투자, 귀네미골 일대에 2㎿급 5기와 1.65㎿급 6기 등
모두 11기의 국산 풍력발전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 (주)동성윈드파워는 최근 매봉산 일원에서 풍황조사를 마친 데 이어 내년 초 400억원을 들여 2㎿ 규모 발전기 9기를 건설해
2011년부터 전력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유니슨(주) 또한 지난 4월 함백산 일대에 1,000억원 규모의 2㎿급 풍력발전기 20기를 건설하기 위해
태백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태백시가 2003년부터 추진해 온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올 연말이면 전력 판매에 따른 수입이
45억원에 달해 시비 투입에 따른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풍력발전 최적지
태백시에 민간사업자들의 풍력발전단지 사업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풍력발전의 최적지이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풍력자원 보유지역으로서 상업발전을 주사업목적으로 하기에 충분하며 풍력발전기의 운전이 연간 83% 정도인 7,300시간 정도
운전이 가능해 상업발전 시설물로 충분하고 효과 또한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기대효과와 과제
태백시는 천혜의 바람자원을 활용한 민자사업 유치로 바람에너지 도시라는 이미지와 함께 친환경 전력생산 공급 및 소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발전소 건설에 따른 부수적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성과에 비해 해당지역 주민들에 대한 환원사업이 미흡해 지역주민들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할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태백 황만진 기자~
울 랑이...
외계인??
ㅎㅎㅎ
멋쟁이 신사@@
등장이요..
우와!!~
멋지다
하늘에서
로봇 태권보이가 출현할 것 같은..
인숙부부 사진을 찍고..
아슬아슬하게 영희부부까지
그러나 그다음은 밧데리가 결국
깜빡깜빡
삑삑거리며 아쉬운
신음소리를 낸다
이국적인 모양의 풍력발전기..
이거 하나에서 일년동안 생산하는 전기는
인근 1000여가구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한다고 한다.
하늘다음 태백..
폭풍의 언덕이 아니고
바람의 언덕. ㅎㅎ
왜 이곳에 풍력발전소가
생겼는지 알것같다.^^*
울 친구들의 든든한 서방님들..
그다음은 정말 카메라가...
쯧쯧..
바람의 아들들~~~
ㅎㅎㅎ
지금부터 희숙이가 보내온 사진들..
넘멋있당..^^*
앞으로는 희숙이가 사진담당을 해야할듯..^^*
모퉁이 돌아가는 날 언제..
ㅎㅎㅎ
바람의 여전사들..
로봇태권보이를 타고
나타나신 용맹스런 든든한 남 전사들..
나란히 나란히 ㅎㅎㅎ
저 왕초가
훈시를??
ㅎㅎㅎ
우리의 영희가 찍는데
훼방꾼들이
왜 이리 많으실까??
나란히
나란히
앞으로
줄지어 서있는
질서정연한 모습
..
조회를 하고있는걸까?
교장선생님은
누구시길래
;;;;;;;
;;
.
저높은곳을 향하여
울랑이는 어디로 갔을가?
발전기의 엣찌 있는 모습
입을 오물거리는게
할말이 있는듯..
혹시 껌씹고 있는거 아냐??
다른 친구들은 저리도 점잔은데
쯧쯧
...
.
또 색다른 모습이
정상으로 오르는길
1303.1미터
숨이차다
풍차가 정말 아름답다
언제 이렇게 찍었을까?
해룡씨 진사로 등극하셔야할듯..
어찌 이리도 개끗할까?
내 카메라보다 성능이 더 좋은(?)거 아냐??
ㅎㅎㅎ
그름에 닿은 발전소 기둥
멋지단 말밖에~~
바람에 날아갈까
바람의 언덕 뒤에 숨었넹
영원한 낭만의 부부
해를 등지고 찍으니
더욱더 낭만적이네~~
다정스런 부부는 이런 모습
든든한 서방님~~
부부가 많이 닮았다
해룡씨 바람의 아들같아요^^*
희숙이는 엉거주춤
ㅎㅎㅎ
농부의 마음, 하늘과 맞닿은 산
매봉 풍력발전소, 고냉지배추밭
강원도 태백시 삼수동
하늘과 맞닿은 듯한 산,
해발 1303.1m의 천의봉입니다.
하늘과 맞닿아 하늘을 닳았다고 합니다.
그 하늘봉우리에 바람의 언덕이 있습니다.
풍차가 있고, 농심의 마음이 어우러진 배추밭이 있습니다.
저 많은 빈 공간이 푸른빛으로
바뀌어지는 7월~8월에
장관이라는데..
정말 넓은 배추밭이다
가물어서 중간중간에 물탱크가 있고
물차에 물을 싫어서
호수에 연결하여 배추를 한포기한포기 심는다
배추 모종을 차에 가득 싣고..
밭에는 돌들이 많은데 골라내기란 정말 어려울듯.
배추를 심으면 배추가 돌틈새로 뿌리를 내리고
그렇게 자라나보다
그렇게 강하게 자란 배추
그것도 바람과 온도가 딱 맞아떨어지는 지점이 이곳이란다
도로가 아슬아슬하다
저 굽이진 길을 올라오느라
고생좀 했는데..
아주머니들께서 고냉지배추를
심고계시는듯..
땡볕에 저리 힘들게
심어지는 배추라서
그리도 맛있나보다
땀방울이 송송 맺히셨겠지..
빈공간이 모두 배추밭으로 바뀌어지는
7월 8월쯤에 한번더~~
오고싶당@!!!~
'내 친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친구들.. (0) | 2010.07.24 |
---|---|
황지연못(태백 3) (0) | 2010.06.15 |
천상의 화원 대덕산~~(태백 1 ) (0) | 2010.06.14 |
화려한외출(3) Menopause (0) | 2010.03.17 |
화려한 외출 (2) 삼청동길... (0) | 201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