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일전인가 이십일전인가
큐엠 과장님이 작은 초록색 화분을 들고왔다
신기한것 보여주겠다고~~~
아무싹도 없는 그 빈 화분이 어느순간부터 새싹이 올라오더니
조금씩 조금씩 쑥쑥 올라오는것이었다
그러더니 지금은 이렇게~~
맨처음 사진을 찍어놓지 않은것이 넘 아깝다
크는 모습을 쭈윽 찍었어야 하는데..
정말 신기한 콩나무이다
사무실 응달에서만 있다보니
여리디 여린 콩나무줄기가 약해보인다
햇빛을 보게 해주면
더 튼튼하게 잘 자랄수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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