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고 일어나
예당 저수지로 드라이브 가기로 하고 출발 !!~~
저수지인데도 그 넓고 수려한 경치에 놀라워서리...
탁트인것이 바다같고 산책로의 이뿐 모습하며 야영장...
휴식처로서 두루두루 갖춘
예당저수지의 위용이 정말 넘 좋아서~~
1박2일 촬영팀도
이곳에서 찍었을 정도로 이름난 곳...
가을의 전령 국화꽃이 만발하였다
예당저수지를 아름답게 담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필이 안와서리..
이런날도 있구나
눈으로는 아름다운데 카메레에 담아지지 않는 그 무엇들이
나를 가로막고 있는거였다
아기자기하고 이쁜것들만 찾으려 해서일까??
내 눈으로 보는것은 탁트이고 시원한 시야로 내다 보이는 아름다운
산들의 곡선과 물줄기가 만난 수려한 경치들인데
막상 카메라에 담으려니 안담아지는거야 ...........
한참을 싱갱이(?) 하다 그냥 마음 내키는 몇컷만 찍고는 ~~
그곳에사 기까운곳에 있다는 고기로 유명한 광시한우 집성촌에가서
국거리를 두어근 사가지고 집으로 gogo 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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