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국수 고향의 맛
아주 맛있었다
어머니도 국물 따스하여 속풀리신다며
맛있다고 하셨다
국물 한방울도 안 남기시고
다 드셨다 ㅎㅎ
식성 좋으신 우리 어머니 ㅎㅎ
볶지않고 짠 들기름
색깔이 말갛고 깨끗하다
준비 다 하시고
방앗간 가자신다
ㅎㅎㅎ
방앗간 도착하니 10시30분
벌써 긴 줄이~
들기름 짜러 가면
얼큰한 짬뽕 사드린다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이라 쉬는날
맘씨좋은 중국집 옆 이발사 아저씨
건너편 칼국수집 가리키며
맛있는 집이라고
주차도 걍 이용원 앞에 그대로 대고
가도좋다고 너털웃음 웃으시며
안내 해 주셨다
기분좋은 들기름 짜는날
건강에도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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