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이가 일에 열중해있다.
일에 재미를 느끼고 인정받는게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되는가보다.
주임승진 되고부터 퇴근시간은 10시가 넘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지못해도
그는 굉장히 힘이있다.
그러나 피로가 쌓여서 눕기만하면 잠이든다.
일요일에도 쉬지않고 출근했던 사람
의욕이 넘쳐흐른다.
열심으로 일하는 그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다.
우리 공주마마 아가는 부쩍 시끄러워졌다.
"엄마" 를 어찌나 크레 외쳐대는지 t.v 도 소리를
들을수 없을때가 종종있다.
똑바로 "엄마!"
라는 말을 외칠때 비로소 내가
한 아이의 엄마로구나 하는것을 진하게 느꼈다.
사랑스런 나의공주.
깊은잠에 빠졌다.
***(지금생각)
열심히 일하는건 인정
지금도 일은 성실하고 열심히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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