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가족

엄둔계곡

코스모스13 2022. 8. 8. 15:51

박달재휴양림에서 하룻밤 잠을 자고
세째형부 가고싶어하시는 엄둔계곡으로
발길을 돌렸다

가는날이 장날
계곡 휴식년이란다
팬션에서 임대하는 계곡
자리세 사만원내고
거기서 한나절 신나게 또
물놀이하고
원없는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그늘막 값이 사만원
정말 대동강물 팔아먹었다더니..
계곡에 그늘막 하나 쳐놓고 돈을..
처음엔 6만원을 내라는것이다..
대박!!

상도덕이 씁쓸하다~~

셋째언니 형부 덕분에
좋은곳 와서 놀고 정말 고마웡^^
세자매 물놀이 삼매경..
정말 즐거웠다^^

셋째언니 포즈가
넘 신나보여~ㅎㅎ

뭐하시는겨.
넘 좋아서 감상중.ㅎㅎ

셋쩨 네째 다섯째
남편들..
동서들끼리 넘 친하여
친형제같다~

세자매가
참 마음도 잘 맞고
만나면 늘 즐겁고
행복한 날...ㅎㅎㅎ

그늘막  아래서 피서중

최고예요~!!!

막내부부..
나이는 먹었어도
막내라 그런가
넘 귀여운 부부다..ㅎ

우리는 정말 참 잘맞는 부부
마음이 잘 맞고
취미도 같고
우리 이렇게만
잘 살아가장!~^^

자갸!~
사랑해

단체사진..^^
우리가 전세냈던
엄둔계곡에서
(울 신랑은 사진찍느라 빠져서 서운)

막내가 물을 뿌려서..ㅎㅎㅎ
장난꾸러기들..

다시 정색을 하고

늘 요렇게 행복하게
잘 살아가렴^^

형부랑 언니랑
다정하고
고맙고.
우리 쭈욱 이렇게 살아가요~!!

작은폭포에 앉아서
엉덩이 허리
치료중..ㅎㅎ
넘 시원하고
좋았던곳
우리는 어찌나 수다를 떨고
놀았는지 목소리도 맛이갔다..ㅋㅋ

깔끔하고 이쁜데
자릿세
대바가지...

계곡 반나절 사용료....쫌
그랬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금왕 휴게소
로버트가 커피를 파네

로버트가 파는 아이스커피
ㅎㅎㅎㅎ
참 많이 발전했네
우리나라^^

온양다 와서
온주곰탕집

육개장이 어찌나 맛깔나던지
이른저녁으로 먹고
집으로 돌아와
청소도 하고
짐 정리하고
휴가의 마지막날을
즐겼다

역쉬
내집이 최고여!~

강쥐가 우리를 어찌나 기다렸던지
아빠가 잠시 쓰레기 버리러 간 사이
저러고 기다리고 있다
녀석..ㅎㅎㅎ
미안하고
고맙고
이쁜 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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