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딸이랑~ 맛난 점심.저녁 인생국수 갤러리아(2020.8. 6)

코스모스13 2020. 8. 28. 12:02

 
 
 

피자가 이렇게 케찹으로
뒤덥였었구먼 ㅎ

인생국수는 용화동
줄서서 먹는 집인데

김밥도 넘 건강해지는 맛이다
야채도 듬뿍 튼실한 김밥 ㅎ
또 먹고싶어지는 맛


글이 한글자도  없넹 ㅎ
많이 바빴었나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생각난다
그때는 큰딸이랑 둘이
많은 시간을 보냈었지
녀석이 시간만 나면 나를 데리고
좋은곳으로 데리고 가 주었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맞벌이 하느라 바쁘고
나도 차가 있으니 ㅎㅎ
그때 나는 뚜벅이었다 ~

내차가 있어 편리하긴 하지만
녀석과 함께 했던 뚜벅이 시절이
살짝 그리워지넹~

2023년10월6일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