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 고려산(436m)

고려산 높이는 436m로 강화읍내에서 5km쯤 떨어져 있는 산이다.

고려산의 옛 명칭은 오련산(五蓮山)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중국 동진의 천축국 스님(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하늘에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백,청,황,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이 산에서 인근 낙조봉(343m)으로 가는 능선에는 억새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산행지에서 발췌)

코스 : 국화마을 - 청련사 - 고려산 - 진달래 군락지 - 낙조봉 - 적석사 - 고천4리 마을회관

 (약 8.1km) 4시간

강화 고려산진달래축제 열리는날

비 내린다는 소식에

새벽일찍 출발하였죠^^

마을 입구에서부터

연분홍 살구꽃이 반겨줍니다

아리따운 봄아씨

어찌 이리 고울까요..

가까이에서 들여다봅니다

진달래축제 왔는데

살구꽃 축제같은 느낌으로..ㅎㅎ

출발부터 꽃님들의 방글거림에

노란 개나리도 기다렸다는듯 ..ㅎㅎ

일단 진달래아씨

오늘은 봄꽃님들 총 출동하는날....ㅎㅎ

왕언니들도 총 출동..ㅎㅎㅎ

반가와요...^^

뉘집 정원인지 벗꽃이 한창이네요

우리동네는 벗꽃이 꽃비되어 내렸는데

이곳은 펑펑 터진 꽃잎이  살랑거립니다

언니 오랫만에 나오시니

넘 좋죠..ㅎㅎ

봄날은 여인들의 마음이 들뜨는계절...

왜 이리도 아름다운걸까요........ㅎ

연두빛이 서서히 올라오는 봄날

일제히 봄꽃님들 향연이 열렸어요...

진달래축제 즐기러 가시는 님들

발걸음이 신바람나셨어요

그쵸^^

울글불긋 소망을 비는 청련사의 소망등도

멋진 풍경을 연출해줍니다

반가운 친구....ㅎㅎ

한장 담고가장..

청련사 뒷배경

산벗꽃

연두빛깔 새싹

기와지붕과 멋진 앙상블 이루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네요

목련이 별처럼 반짝이네요...

이곳에서 단체사진 찍고갑니다

이곳은 봄꽃님들이 한꺼번에 모두다 피어나는 곳

목련

개나리

진달래

복숭아꽃

살구꽃

벗꽃까지...

때마추어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쵸^^

작가님

단체사진 담는 모습...

포스가 느껴집니다

과연 어떤 사진이 탄생하였을까요..

단체사진 두번째..ㅎㅎ

작가님들이 총 출동하셨네요^^

신입회원님 소개입니다

이번에는 짧은 영상으로 담아봅니다

앞으로 우리산악회 자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신입회원님

일곱분이나 오셨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대환영입니다^^

출석글 매일 남겨주시는 거북이님...

사진으로 대신 감사를 드립니다..ㅎㅎ

청련사에서 단체사진도 담고

신입회원님 소개도 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우리는 이제 본격적으로 진달래축제 산행 시작합니다

산행시작부터 분홍빛 여인들이

우리들을 유혹합니다

언제나 수고많으신 재무님..

오늘 참으로 날씨죻죠^^

연두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산

마냥 행복한 여인들이여!~

잠시 쉬는시간에도

모델라인은 쉬지않고 돌아갑니다^^

물만 먹고 가라는...ㅎㅎ

가방좀 비우면 안되나요?

ㅎㅎㅎ

아름답죠^^

축제장소에 도착도 안했는데..

이렇게 아름답네요

숨막히게 멋진 진달래평원..

사진인데두 멋지네요

사진에서 보았던 바로 그곳..

실체가 서서히 드러납니다

일부러 심어놓았나요?

우리도 저곳을 걸어가겠죠..

히말라야 등반한듯.

태극기 휘날리며 신바람이 났네요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모자가 날아가네요

막걸리 한잔...

캬!~

시원합니다^^

과일도 먹고

간식도 먹고..

하산해서 뒤풀이겸 점심식하아려면

간식을 든든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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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인증..

정상석이 한쪽 귀퉁이에

있어서 자칫하면 인증 못할뻔 했어요

정상석 인증하려는 사람들 갑자기 몰려와서

경쟁이 치열한 관계로 한뻐번에 인증하시네요

거리가 짧아서 왼쪽분 안나왔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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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이제부터 천상의 진달래화원으로

갑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부회장님부부

다정스러우신모습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적석사로 갑니다

천아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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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봉

낙조봉인가요?

메롱...ㅎㅎ

우리들이 먼저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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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석사

ㅎㅎㅎ

귀여운 동자승...웃음이 절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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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두분이 꽃보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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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뒤풀이)

삼식이탕!~

시원하고

담백하고

깊은국물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고려산 진달래축제..

황홀한 진달래꽃 축제...

말이필요없었죠

비내린다는 소식에 걱정했는데

우리 산행하는중에는 한방울도 내리지 않았던 비

산행 다 마치고 나니 빗방울 뚝뚝..

ㅎㅎㅎㅎ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이었죠^^

행복한 진달래 산행..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청산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