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정 가족은 설날 다음날
둘째언니네 집에서 뭉쳤다..ㅎㅎ
어른들 부부끼리만..
아이들은 어느새 다 커서 따라다니지 않아
언제부턴가 우리는 부부끼리만 모이게 되었다..ㅎㅎ
갖은 야채 곁들인 샤브샤브
해물 들도 총 집합..
셋째형부가 따운 석화..
큰 찜솥에 쪄서 아주 맛나게 먹었다
굴 까느라 바쁜 남자들..
하지만 울신랑은 자리가 없다고 걍 버티고..ㅎㅎ
회기애애하게 점심식사가 무르익는다..
그리고 저녁은 갖은 나물 넣고 비빔밥..
다음은 오랫만에 노래방에 총출동 하였다
오빠가 우리가족들 대표하여 인사말을 한다
화이팅!~~
가족이 화합하는 화기애애한 자리..
장난스런 포즈들....ㅎㅎ
넘 즐거운 시간이 금시에 지나갔다
그리고 밤 늦게 우리집으로 내려왔다..
설명절 긴 연휴 이렇게 행복하게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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