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이일...
세자매 모임하는날..
셋쌔언니네 하우스팬션에서..
19일은 울신랑 생일날이기도 하다..
여성예비군에서 구입한 깔깔이팻션...ㅎㅎ
너무 따뜻하고 좋다!~
울신랑은 이 옷보고 소령복이라 칭한다..ㅎㅎ
올겨울 완전 힛트상품..
얄팍하고 따스하고...
속에 껴입기도 편하고..
저녁에 모여서 맛나는 추어탕으로 일단 배고픔을 달래고..
셋째형부네 비닐하우스 팬션에 텐트를 쳤다..ㅎㅎ
여왕님들 잠자리..ㅎㅎ
(완전 찜질방이다...어찌나 따스하고 포근하던지...참으로 잘 잤다..)
셋째형부가 사온 귀여운 쵸코케익
자갸!~
생일축하해..ㅎㅎ
(집에서 아이들하고 18일날 미리 저녁을 해먹었다)
형부가 퇴근시간에 사온 킹크랩 랍스타
큰 냄비에 쪄서 맛나게.ㅎㅎ
냠냠 쩝쩝
20일날 아침에도
추어탕집에서..ㅎㅎ
이번 세자매 모임은 신나게 먹기만하였다..
캠프파이어...
ㅎㅎㅎ
멀리 여행가자했는데...
다들 시간마추기 힘들어서 가까운곳에서 송년회겸 만나서
즐거운시간 보내었다
친정 세자매 모임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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