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를 지내고
외암 민속마을 산책하였다
점심도 먹고....잠시동안이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울신랑 매형 삼춘..
형님 나 동서
아이들끼리 식사하였는데..
우리 큰딸은 아들에 가려서 안 보이네....ㅋ
점심식사로 맛난 잔치국수와
파전에 막걸리..ㅎㅎ
600년 된 나무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ㅋ
우리가족 모두 모여서 너무 즐겁고 행복하였다
녀석들이 명절이라고 하나도 나가지 않고...
함께하니 행복이 두배였다..
동서네 가족
동서가 눈늘 감았네...
에구구.......
형님네 가족..
결혼한 형님 큰 아들 내외는 못 내려왔다
(효성이는 신혼부부...임신 12주째란다..ㅎㅎ 경사가 났다^^)
동서랑 둘이서..ㅋ
동서는 나보다 6년 아래....귀엽고 착한 동서다..
우리 아이들 삼남매..
리얼하게 가까스로 담았네..ㅎㅎㅎㅎ
떡방아 모습이 신기하여 한번 기웃거려보는 아이들..
동서네 아들 형제..ㅎ
아빠와 아들...
우리아들 다이어트좀 해야겠네..ㅎㅎ
개천가에는 청둥오리가 노닐고 있었다.
발 시렵지 않을까??
생각지도 않게 형님내외와 재남이가 내려와주어
모처럼 삼남매가 다 모였다
설날 하루가 이렇게 저물어갔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것들
이루어지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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