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신랑....
회사식당 바꾸었는데 엄청 맛나다며
언제부터 나를 데려가 함께 먹고싶다 하더니
어제 별일없으면 자기 따라오라해서 하루종일 붙어다녔다
점심....
부대찌개가 기가막히다며 ~~~
그렇게 맛나다는 부대찌개를 마주대하고 우리는 함께
웃었다..ㅋㅋ
신랑이 나에게 먹게 해주고싶다던 그 부대찌개
맛으로
마음으로 먹었다
얼마나 맛나던지...
소박하지만~
행복가득한 점심식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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