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임원진들 야유회
오늘은 산행이 아니고 임원들 친목도모 산책하는날이다
하지만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 흐려서 일정코스는 생략하고
선상에서 회먹고 식사하면서 친목 도모한다고 하였다
도비도 가는길에 왜목마을에서 잠시 들렀다
일출과
일몰이 멋지다는 왜목마을
언제부터 오고싶었는데 오늘에서야 와보네
더 둘러보고 사진도 담고싶었는데..
일정상 그냥 지나갔다
도비도에 회먹으러 갔다
선상에서 먹는 회맛은 어떨까..
ㅎㅎ
ㅎㅎ
쎌카 찍는중
갈매기들이 춤을추며 날아오른다
도비도 선상에서 먹는 회...
쫄깃쫄깃 달콤하고 맛있었다
시청도착 3시30분
오늘은 산책도 안하고 산행도안하고
몸이 근질근질하여
남산산책 하였다
땀이 송글송글..
온몸이 쫘악 풀리는 기분
나 귀엽징..ㅋ
뿌잉뿌잉..ㅎㅎ
촌집 칼국수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
너무 좋았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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