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를 냈더니 마음이 날아갈듯 홀가분하다
쉬는시간도 제대로 못 쉬고 많이 힘들었던 삼아인터내쇼널....과자공장..
내 인생에서 정말로 힘들었던 일이었었다
그만두었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홀가분할수가 없다
더구나 머리에 쓰는 모자가 두가지나 되고
마스크에 앞치마에.....그리고 장화까지....
정말정말 옷입는것 부터 힘들었던 회사였다
이제 과거형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
이번달부터 급여가 안 들어오니 좀 그렇긴 하지만
암튼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식품회사다
매일유업도 힘들었지만 삼아만큼은 안힘들었던거 같다..
이제 그런일 하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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