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동료 언니가 여수 사는 친구가 홍합가게를 한다고 하였다
아주 싱싱한 홍합을 산지에서 직송해 준다고 ...
10kg ....
그런데 10kg 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
4시부터 삶아서 까는시간이 몇시간이나 걸렸다
토요일 저녁내내 시간이 몽땅 가버렸다
불후의 명곡 보면서
허리가 뒤틀리고 정말 정말 힘들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어
시원한 국물은
아버님 국수 삶아 드실때 드시라고
냉장고 보관해야겠다
그런데 너무 많아...